프란츠 카프카 - 변신

프란츠카프카변신을 알게된것은 10년전 중학생때 학교과제로 독후감을 써오라는 숙제가 있었는데 그때 학원 선생님께서 세계도서 100대안에 들어간다고 꼭 일어보라고 하셔서 그당시에 재밌게 읽었던 책입니다. 프란츠 카프카가 그때는 어떤 사람인지 몰랐는데 이번에 책이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무려 법학 박사출신의 작가였습니다.

먼저 책에 대해서 소개와 소감을 말씀드리기 앞서 프란츠 카프카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체코 프라하 출신으로 유대 상인의 장남입니다.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그는 아버지의 불화 고통을 겪으면서 자랐습니다.

 

그가 한말중에서 PS "글을 쓰는데 지장이 없다면 직장이 어디든 상관없다고 하였습니다."

 

책 글귀중에서도 감명받은글이 많지만 저는 이부분이 가장 마음에 드는부분입니다. 현재 자신의 위치와 처지에 대해 낙심하지않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에 참 감명 받았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그레고르는 지금 현대사회의 우리처럼 세상의 일에치여 바쁘게 살아가는 한가정의 아들이었다. 어는날 잠을자고 일어나서 흉측한 벌레가 되어버린 자신을 모습을 보게됩니다. 악몽에서 막 깨어난 순간이었습니다. 그 순간 자신은 이것이 꿈이아니라 현실이라는걸 알게됩니다. 도대체 지금 일어나는 이일이 무슨일일까? 생각했습니다. 자신의 모습이 벌래가 되어버린것이 우리의 삶처럼 너무 고된일을 해서 피곤해서 벌래가 되었다고 느끼는줄 알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올겄이라고 생각을하고 잠을자게 됩니다. 잠에서 깨어나고 회사에 어떻게 가야되나? 지금이 이모습으로 나가면 어떻게될까? 회사에는 어떤 변명을하고 안간다고 해야되지?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순간 어머니가 방문을 두드리며 밥을 먹어라고 찾아온다. 그레고르는 항상 자고일어나면 배가 많이 고파하기 때문에 어머니가 일어날 시간이 되자 찾아온것이다. 그는 어머니에게 자신의 모습을 들키지 않기위해서 네 어머니 감사합니다라고 대답을 했지만 실제로 나온소리는 찍찍거리는 벌래의 소리였습니다. 어머니는 찍찍 거리는 소리밖에 듣지 못하게 됩니다. 나무로 된 방문이 없었더라면 그레고르는 어머니에게 들켰을 거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됩니다. 곧 출근시간인데 침대에서 내려가야지 준비라도 하고 회사에 출근하것이라는 생각을하며 몸을 부축여서 움직이는 그레고르. 현대사회에서는 모두들 이기주의 개인주의 사회의 모습에 빠져서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자주 보았는데 그와다르게 세상을 등지지 않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무리 세상이 힘들고 고되지만 저같으면 잠시라도 여유를 찾거나 과감하게 일을 포기하고 휴식을 하며 새로운 나의 자아를 찾아볼꺼같습니다. 저도 지금 그레고르 처럼 일을 하다가 세상에 지쳐서 일을 그만두고 취미생활을 하며 새로운 일을 찾고 있습니다. 그레고르의 모습중 자신이 서있는 자리를 탓하지않고 열심히 노력하는 그의 모습에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지만 결국 움직여서 침대에서 반쯤내려오다 바닥에 쿵하는 소리와함께 바닥으로 추락하게되는데 그것을 호텔 지배인이 듣게됩니다. 분명 이 소리는 무슨 소리가 있는것이라 판단한 그는 안나에게 귀를 기울여 지금 나는 소리를 잘 들어보라고 합니다. 지금 들키면 "우리가족 모두에게 해를 끼치게"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호텔을 나오게 되고 자신의 집으로 돌아갑니다. 자신이 지금 하는일을 그만두게 딘다면 지금 집에서 1~2년은 버틸수있겠지만 그 돈마저 떨어지면 어떻게 누가 돈을버나? 고민에 빠집니다. 그렇게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가족들이 벌래가 된 그의 모습을 보고 어머니가 기절을 해버립니다. 일주일이 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어느정도 가족들도 감정이라는것이 잠잠해진것인지 식사시간에 식사도 챙겨주고 방에서 나오는 그와 마주치고서도 놀라는 내색을 하지않았습니다. 가족이 아니라 일단 친구들이나 주변인물들이였다면 벌래가 된 녀석을 죽이거나 신고를 했을것입니다. 여러분도 살면서 힘든일이 있고하다면 친구나 술보다 가족들에게 속시원히 털어 나보는것이 어떨지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그후 동생이 한마디를 합니다. 가족 모두가 힘들어 하는모습이 보이지않냐? "눈치가 있으면 집에서 나가줘야 하지않냐고: 직설적으로 말을하는데 거기서 크난큰 충격을 받습니다. 이충격으로 그는 밥도 먹지않고 방문을 잠구어놓고 서서히 죽어가게 됩니다.필자는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이라는 책에서 어떤것을 말하는지 아직까지 전체적으로 이해는 가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서있는 위치를 후회하지않고 열심히 살아가는 현대인들과 다른 모습에 박수를 쳐주고싶습니다. 아무리 불확실한 삶고 경제적으로 힘들게되더라도 끝까지 마음하나만은 긍정적으로 가져주면 좋겠습니다.웃는얼굴이나 표정에서는 엔돌핀이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모두 고독에서 탈출하면 좋겠습니다. 비현실 세계 보다는 현재 자신이 할수있는 일이 무었인지 우리함께 찾아가며 생기돋는 삶을 찾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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